'자치분권 2.0' 지방의회 역량강화 '지방의정연수센터' 개소
전해철 장관, 자치분권·균형발전 성과·발전방안 온라인 특강…개소식 참석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8일 전북 완주군에 들어선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을 방문해 지방공무원 교육생을 대상으로 자치분권·균형발전 성과 및 발전방안에 대한 온라인 특강에 나섰다. 전 장관은 이날 지방자치법 지방의회의 전문성과 역량 제고를 위해 신설된 ‘지방의정연수센터’ 개소식에도 참석했다.
온라인 특강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장기교육과정에 지난 1월 26일 입교한 374명의 지방공무원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강에서는 32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재정분권을 통한 지방재정의 확충과 함께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초광역협력, 지역균형뉴딜 추진, 지역소멸과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인구감소지역 지정, 지방소멸대응기금 지원 등 자치분권?균형발전의 주요 성과를 담았다.
특강에 이어 개최된 지방의정연수센터 개소식에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한 김인호 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송하진 전라북도 도지사, 강동화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해 지방의회 전담연수기관 신설을 축하했다.
지방의정연수센터는 앞으로 자치분권 2.0 시대의 핵심축인 지방의회의 역량강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우선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하는 지방의정아카데미 과정을 확대하고 교육프로그램을 다양화해 지방의원의 정책능력을 강화하고 이와 더불어 지방의정연수센터가 상호간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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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장관은 개소식에서 “지방자치 2.0이 본격 추진되는 올해에 지방의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 연수기관이 개소돼 의미가 크다”며 “급변하는 지방 행정환경과 지방의회의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연수를 통해 지방의회의 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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