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 뉴스]광진구, 임신부 600명 대상 1일 4시간 청소, 세탁, 식사제공, 위급 시 병원동반 등 다양한 가사돌봄 서비스 제공...용산구, 임차 소상공인 지킴 자금(업체당 100만원 지원) 신청 접수...양천구, 영양사 없는 어린이집 등 급식 관리 지원 강화...은평구, 경력단절 여성 공간정리 수납 전문가 양성...도봉구, 도봉구민 고용장려 위해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에 희망장려금 지원

임신부 광진맘택시 이용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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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임신부의 가사부담을 줄이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임신부 가정에 무료 가사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지난해부터 ‘임신부 가사돌봄 지원사업’을 시작, 서비스를 제공받은 382명의 만족도가 93.28%에 이르는 등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올해도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임신부 600명을 대상으로 소득과 관계없이 1일 4시간, 총 4회의 무료 가사서비스를 지원해 저출산 시대에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도울 계획이다.


서비스를 신청한 임신부는 청소 및 세탁 등 기본적인 가사돌봄을 비롯해 임신부 식사제공, 위급 시 병원 동반, 코로나19 관련 소독 및 청결관리 등 맞춤형 가사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파견된 전문 가사관리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임신부의 안전을 가장 우선으로 두고 서비스를 진행한다.


신청은 신분증과 임신확인서 또는 산모수첩을 지참해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날로부터 10일 전까지 신청해야 하며, 예산범위 내 선착순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므로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 또는 구청 가정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니만큼 꼭 필요한 분들이 질 좋은 가사돌봄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많이 신청하시기 바란다”며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앞으로도 임신부터 출산과 양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진구, 임신부 대상 무료 가사돌봄 서비스 제공 원본보기 아이콘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3월6일까지 4주간 ‘서울 임차 소상공인 지킴 자원’ 신청을 받는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거리두기 시행에 따른 영업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구가 지원 대상으로 예상한 임차 소상공인 사업장은 총 1만6350개소. 사업장 당 1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신청일로부터 근무일 10일 이내 지급대상자 본인계좌로 이체된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상 주된 사업장 소재지가 용산구인 소상공인으로 ▲2020년, 2021년 연매출 2억원 미만 ▲종사자 수 5인 미만(제조업·광업·건설업·운수업 10인 미만) ▲개업일이 2021년 12월 31일 이전이어야 한다.


유흥업소 및 도박·향락·투기 등 불건전 업종 등 융자지원 제한업종은 제외된다. 또 2022년 공공재산 임차 소상공인 임대료 감면대상 이거나 특고·프리랜서 지원금, 관광업 위기극복자금 지원 대상 사업장은 중복수혜를 받을 수 없다.


신청 방법은 서울지킴자금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원칙이다. 7~11일에는 사업자등록증 번호 끝자리 2개를 한 조로 묶어 5부제로 접수하고 12일부터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현장접수 창구도 운영하지만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가급적 온라인으로 접수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한 소상공인은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용산구종합행정타운 5층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소상공인들이 영업난이 심화되고 있다”며 “올 한해만 500억원 규모 용산사랑상품권을 발행하는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가 앞장서고 있으니 자영업자분들께서 힘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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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지역내 모든 아동이 양질의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30일부터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영양사 배치 의무가 없는 소규모 어린이 급식소도 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이 의무화됐다.


이에 양천구는 기존 50명 이상 100명 미만의 어린이집 등에서 ‘다함께 돌봄센터’를 비롯한 50명 미만의 소규모 어린이집 등으로 급식 관리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그 결과 양천구어린이급식관리센터에 등록된 아동시설은 지난해 대비 140개소에서 291개로 대폭 증가했다.


구는 2018년도부터 어린이 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위탁을 통해 양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사업 초기 3억 원 규모로 시작, 현재 7억 원의 규모로 운영 중인 센터는 지역 내 어린이 급식소에 대한 ▲영양·위생 순회지도 및 컨설팅 ▲어린이 맞춤형 식단표 및 조리법 개발 ▲위생관리 교육자료 제작 및 정보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구는 소규모 어린이집, 사립유치원 등 다양한 아동시설 등에 대한 체계적인 급식관리 지원을 통해 위생 · 영양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급식의 질적 수준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부모님께서 믿고 안심할 수 있는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급식 지원 관리 대상을 소규모 어린이집 등으로 확대한다”면서 “우리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에는 영양이 가득한 먹거리가 필수인 만큼 엄마의 마음으로 최고의 급식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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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경력단절 여성을 정리수납과 생활방역 전문가로 양성해 노동시장 재진입을 돕는 교육사업 ‘우리동네 공간정리 트레이너’를 추진한다.


‘우리동네 공간정리 트레이너’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공간정리 수납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추진하는 교육과정이다.


교육과정 접수는 오는 15일까지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로 직접 방문 신청하거나, 이메일로 비대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참가 신청서는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교육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3월4일까지며, 평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시·구비 지원을 받아 무료, 올해 총 24명의 정리수납 컨설턴트를 양성할 계획이다. 하루 4시간씩 총 40시간 교육을 이수한 참여자는 취업소양 교육과 정리수납 관련 직무교육을 받은 뒤 정리수납전문가 자격증 취득하고 현장실습도 하게 된다.


구는 3월에는 교육수료자 중 총 12명을 선발, 우리동네 공간정리 트레이너 사업에 직접 참여하게 해서 일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민간기업 취업연계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외 교육과정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 교육-국비지원교육훈련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은평구 관계자는 “이번 우리동네 공간정리 트레이너 사업은 취약계층, 맞벌이, 다자녀 가정 등에 정리수납서비스를 제공하고 경력단절 여성에게는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라며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업으로 양질의 직업훈련교육을 실시해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 진출을 장려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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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고용 부담을 덜고, 지역주민들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도봉형 희망장려금'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2022년1월1일 이후 도봉구민을 정규직(최저임금 이상 인건비, 4대보험 의무가입)으로 신규 채용한 도봉구 소재 2인 이상 고용보험 가입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신청 기한은 2022년5월31일까지이나 예산소진 시 조기마감될 수 있다.


선정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구와 협약을 통해 3개월간 고용을 유지할 경우 고용원 1인당(업체당 최대 2인) 월 50만 원씩 최장 3개월간 구민 고용장려금을 지원받는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구비서류를 갖춰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요건, 지원제외 대상 및 신청서식 등은 도봉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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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지원이 사업주에게는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주민에게는 일자리를 찾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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