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 난 수도관을 수리하려고 땅굴을 파던 40대 남성이 흙더미에 깔려 숨진 현장. [이미지출처=부산경찰청]

고장 난 수도관을 수리하려고 땅굴을 파던 40대 남성이 흙더미에 깔려 숨진 현장. [이미지출처=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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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고장 난 수도관을 수리하려고 자신의 집에서 땅굴을 파던 40대 남성이 흙더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29일 부산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6분께 강서구 대저동의 한 3층 주택 1층 창고에서 집주인 A씨가 깔렸다.

A씨는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A씨는 집 수도관이 고장나자 수리하기 위해 며칠 전부터 땅굴을 파내는 작업을 하다 이날 땅굴 위 구들장이 무너지면서 아래에 매몰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오후 7시 10분께 흙더미 속에서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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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사고현장에 폴리스라인을 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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