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조달]'아이원스 경영권 인수' 한솔테크, 자투리 사모채 잇단 발행
M&A·베트남 2공장 등 투자 확대
신용도 낮아 자체 자금조달 능력 한계
신보 유동성 지원 지속
[아시아경제 임정수 기자] 한솔그룹 계열의 한솔테크닉스 한솔테크닉스 close 증권정보 004710 KOSPI 현재가 14,120 전일대비 700 등락률 -4.72% 거래량 1,796,640 전일가 14,820 2026.05.14 15:16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한솔테크닉스, 윌테크놀러지 인수에 연일 강세 [특징주]한솔테크닉스, 윌테크놀러지 인수 소식에 28%↑ [특징주]이재명 당선…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株 상승세 가 신용보증기금의 지원을 받아 잇따라 100억 원 내외의 자투리 사모채를 발행하고 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부품사 ‘ 한솔아이원스 한솔아이원스 close 증권정보 114810 KOSDAQ 현재가 16,000 전일대비 250 등락률 -1.54% 거래량 439,470 전일가 16,250 2026.05.14 15:16 기준 관련기사 "반도체 소재·부품, 아직 덜 올랐다"…전공정 중심 중장기 성장 본격화[클릭 e종목] [특징주]'업황회복·신규매출 기대' 한솔아이원스 6.57%↑ [e공시 눈에 띄네]코스닥-27일 ’에 대한 경영권 지분 인수와 베트남 2공장 투자 등으로 자금 소요가 많이 늘어났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솔테크닉스 한솔테크닉스 close 증권정보 004710 KOSPI 현재가 14,120 전일대비 700 등락률 -4.72% 거래량 1,796,640 전일가 14,820 2026.05.14 15:16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한솔테크닉스, 윌테크놀러지 인수에 연일 강세 [특징주]한솔테크닉스, 윌테크놀러지 인수 소식에 28%↑ [특징주]이재명 당선…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株 상승세 는 이날 키움증권을 주관사로 삼아 70억 원 규모의 사모채를 발행했다. 채권 만기는 1년 6개월로, 금리는 2.90%다. 지난해 12월 23일에도 같은 만기의 채권 100억 원어치를 연리 3.20%에 발행한 바 있다. 불과 2주 간격으로 약 두 차례에 걸쳐 170억 원의 사모채를 발행한 것이다.
지난해 11월에도 두 차례에 걸쳐 각각 300억 원, 50억 원 규모의 사모채를 발행했다. 대부분의 사모채는 신보의 보증을 받아 발행하는 채권담보부증권(P-CBO)의 기초자산으로 사용됐다. 신보는 긴급 유동성이 필요한 수십 개 기업의 사모채를 인수한 뒤 채권 상환 원리금을 기초자산으로 P-CBO를 발행한다.
한솔테크닉스 한솔테크닉스 close 증권정보 004710 KOSPI 현재가 14,120 전일대비 700 등락률 -4.72% 거래량 1,796,640 전일가 14,820 2026.05.14 15:16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한솔테크닉스, 윌테크놀러지 인수에 연일 강세 [특징주]한솔테크닉스, 윌테크놀러지 인수 소식에 28%↑ [특징주]이재명 당선…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株 상승세 가 지난해 말과 연초에 연속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은 인수합병(M&A) 등으로 자금 소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회사는 최근 반도체·디스플레이 부품사인 한솔아이원스 한솔아이원스 close 증권정보 114810 KOSDAQ 현재가 16,000 전일대비 250 등락률 -1.54% 거래량 439,470 전일가 16,250 2026.05.14 15:16 기준 관련기사 "반도체 소재·부품, 아직 덜 올랐다"…전공정 중심 중장기 성장 본격화[클릭 e종목] [특징주]'업황회복·신규매출 기대' 한솔아이원스 6.57%↑ [e공시 눈에 띄네]코스닥-27일 의 경영권 지분 34.47%를 인수하기로 했다. 기존 대주주 지분(구주)을 866억 원에 인수하고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를 추가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최대 주주인 이문기 대표 측에 지난해 12월 초 345억 원의 계약금을 지급했다. 오는 14일 520억 원 규모의 구주 인수 잔금을 내야 한다. 같은 날 3자 배정 유상증자에 409억 원을 신규로 투입하면 약속된 지분 확보가 끝난다. 오는 14일 지분 인수를 위해 지출해야 하는 자금은 총 929억 원에 이른다.
한솔테크닉스 한솔테크닉스 close 증권정보 004710 KOSPI 현재가 14,120 전일대비 700 등락률 -4.72% 거래량 1,796,640 전일가 14,820 2026.05.14 15:16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한솔테크닉스, 윌테크놀러지 인수에 연일 강세 [특징주]한솔테크닉스, 윌테크놀러지 인수 소식에 28%↑ [특징주]이재명 당선…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株 상승세 는 지분 인수에 필요한 자금을 보유 현금과 외부 차입을 통해 마련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3분기 말 연결 기준 보유 현금성 자산은 650억 원 규모로, 이를 모두 지분 인수에 투입한다고 하더라도 600억 원 내외의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신용등급은 BBB+로 낮아 대규모 채권 발행이 쉽지 않다. IB 업계 관계자는 " 한솔테크닉스 한솔테크닉스 close 증권정보 004710 KOSPI 현재가 14,120 전일대비 700 등락률 -4.72% 거래량 1,796,640 전일가 14,820 2026.05.14 15:16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한솔테크닉스, 윌테크놀러지 인수에 연일 강세 [특징주]한솔테크닉스, 윌테크놀러지 인수 소식에 28%↑ [특징주]이재명 당선…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株 상승세 는 액정디스플레이 모듈(LCM) 사업 관련 베트남 2공장 건설에도 자본적지출(CAPEX)을 한 데 이어 M&A 등으로 자금 소요가 한동안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솔테크닉스 한솔테크닉스 close 증권정보 004710 KOSPI 현재가 14,120 전일대비 700 등락률 -4.72% 거래량 1,796,640 전일가 14,820 2026.05.14 15:16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한솔테크닉스, 윌테크놀러지 인수에 연일 강세 [특징주]한솔테크닉스, 윌테크놀러지 인수 소식에 28%↑ [특징주]이재명 당선…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株 상승세 는 M&A와 CAPEX 투자로 차입금 부담이 증가하는 추세다. 전체 차입금에서 현금성자산을 제외한 순(純)차입금 규모는 지난해 3분기 말 현재 1630억 원 규모다. 2020년 말 336억 원에서 3개 분기 만에 1300억 원가량 증가했다.
단기 상환 부담도 커졌다.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전체 차입금 2280억 원에서 1년 이내 상환 또는 차환해야 하는 단기차입금과 유동성장기부채가 1437억 원에 달한다. 단기 상환 부담은 올해 2분기와 3분기에 주로 몰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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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사 관계자는 "단기적으로 차입금 상환 부담이 늘겠지만, 보유 현금과 외부 자금 조달로 유동성 대응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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