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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조현의 기자] 전세계 각국에서 우세종으로 자리잡은 오미크론 변이가 맹위를 떨치면서 전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불과 일주일만에 1000만명이 늘어났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이어 프랑스에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마르세유 IHU 지중해 감염연구센터는 이날 논문을 통해 프랑스 남부 지방에서 새로운 돌연변이를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연구팀은 해당 변이의 이름은 ‘B.1.640.2’로 지었다고 밝혔다. 해당 논문은 아직 동료평가를 거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변이는 아프리카 카메룬에서 온 여행자가 퍼트린 것으로 파악됐으며, 지금까지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 지역에서만 12명에게 전파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변이는 46개의 돌연변이와 37개의 유전자 결핍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50개 이상의 돌연변이를 가진 오미크론 변이 만큼이나 많은 돌연변이를 보유하고 있어 추가 확산세를 일으킬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오미크론 변이 확산 여파로 전 세계에서 최근 1주간 1000만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월 말 세운 직전 최고 기록(570만명)의 2배 가까운 규모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된 미국과 유럽에서는 감염자 증가세가 수직 상승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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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사망자 수는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4만2480여명에 그쳤다. 2020년 10월 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집계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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