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추운 겨울 따뜻하게 ‘사랑의 땔감 나누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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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전남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8가구에 대해 사랑의 화목용 땔감 96톤을 무상 공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된 땔감은 올해 숲 가꾸기와 임도 개설 등 산림사업으로 발생한 부산물을 공공 산림 가꾸기 근로자와 자체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투입해 수집하고 산물집하장으로 집재한 후 땔감 용도로 제작했다.

땔감 공급은 읍면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읍면 차량을 이용해 땔감을 배달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산림사업 부산물을 활용한 땔감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내년부터는 산림복지 차원에서 더욱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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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성군은 산림사업장 수집 부산물을 이용해 목재칩을 생산해 득량 해평호수 십리길과 녹차골보성향토시장 주민 참여 숲 등의 숲속 오솔길 개설과 도시 숲 조성 현장에 수목 보호용으로 활용하며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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