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 거점주유소 127개로 증가…네이버·카카오서 재고공개
'21차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 회의'
해외반입 계획 늘자…"반년 단위 재고 전망 착수"
[세종=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요소수 중점 유통 주유소가 이틀새 전국 111곳에서 127곳으로 늘어났다. 재고 정보 공개는 기존 T맵뿐 아니라 네이버( NAVER NAVER close 증권정보 035420 KOSPI 현재가 201,500 전일대비 2,500 등락률 -1.23% 거래량 904,464 전일가 204,0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웹툰 엔터, 1분기 영업손실 117억원…日시장 회복·플랫폼 고도화 목표(종합) [기자수첩]"빅테크 들러리" 자조하는 카드사, '데이터'로 판 뒤집어라 기회를 살려주는 주식자금 활용법?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 카카오 카카오 close 증권정보 035720 KOSPI 현재가 42,950 전일대비 600 등락률 -1.38% 거래량 2,337,765 전일가 43,55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기자수첩]"빅테크 들러리" 자조하는 카드사, '데이터'로 판 뒤집어라 카카오의 봄,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주가는 지지부진(종합) [컨콜]"챗GPT 포 카카오, 가입자 1100만명 돌파…전 분기보다 이용자 2배 ↑" 에서도 제공된다.
정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제21차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지난 26일 T맵에서 요소수 재고 정보를 제공한 이후 전날부터 네이버, 카카오맵, 카카오내비에서도 2시간 단위로 재고를 공개하고 있다. 중점 유통 주요소의 재고 현황을 공개하는 체계다.
주요 생산 업체의 영업망 중 알뜰·직영 주유소 약 2200여곳을 정보 공개 대상에 추가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소비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요 생산업체의 공급망 중 화물차 이용 빈도가 높은 주유소를 대상으로 중점 유통 주유소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27일 111개소에서 28일 10개소를 추가했고, 29일 6개를 추가해 현재 총 127개의 중점 유통 주유소를 운영 중이다.
국내 요소수 전체 생산량은 주말을 지나면서 회복돼 지난 주와 같이 1일 소비량(60만ℓ)의 거의 2배 수준에 다다랐다. 5대 생산 업체 기준으로는 29일 총 63만ℓ로 집계됐다. 중국 수입 물량의 경우 계약 물량 1만8700톤(t) 중 검사 신청이 완료된 1만6800t에 대해 수출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정부는 수출 전 검사 신청이 이뤄지지 않은 1900t에 대해서는 개별 건 별로 검사 신청을 독려 중이다. 수출 전 검사 완료 물량 1만110t은 아직 300t만 국내로 반입된 상태다.
전날 오전 7시 중국 롱커우항을 출항한 단일 기준 최대 규모인 L사의 차량용 요소 3000t은 다음 날 밤 11시 울산항에 입항한다. 중국 외 베트남에서 12월 초에도 1340t, 일본에서 200t 등이 추가 반입 예정이다. N사는 베트남에서 산업용 요소 100t을, L사는 사우디에서 차량용 요소 504t을 신규 계약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고유가 지원금 받아도 1인당 30만원 또 준다…18일...
한편 정부는 요소수 해외 반입 계획과 국내 생산 현황이 점차 안정화하면서, 단기·중장기 요소 재고량 전망 작업을 하기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산업통상자원부를 중심으로 향후 중국과 제3국으로부터 도입이 예상되는 요소 수입 물량과 차량용, 산업용, 농업용 등 전체 요소의 항목별 연간 사용량을 비교·분석해 2~3개월 단위의 단기 시계, 6개월 이상의 중장기 시계를 망라한 기간별 요소 재고량을 전망하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