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금융IT포럼]"'가상경제 3.0' 시대 위한 인프라·제도 보강해야"
신석영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원
"현재는 '가상경제 2.0' 시대 본격화"
신석영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이 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경제 금융IT포럼'에 참석해 '메타버스의 핵심, NFT와 가상경제'란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신석영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원은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가상경제 3.0’과 관련 "모든 가상경제 조건 충족을 위해서는 각종 인프라 보강 및 관련 제도적 장치 완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시아경제와 금융보안포럼 주최로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경제 금융IT포럼’에서 신 연구원은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가상경제 발전 단계는 인프라와 제도화 수준에 따라 크게 세가지로 구분된다"며 "현재는 가상화폐와 대체불가능토큰(NFT)의 도입으로 ‘가상경제 2.0’ 시대가 본격화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NFT의 도입은 디지털 파일의 가상자산화를 촉진하여 가상경제의 양적 확장을 이끌어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가상화폐의 내재적 가치를 보완하고 생산의 전문화 등 시장적 속성을 촉발하여 가상경제의 질적 개선을 촉진했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가상경제 생태계’가 조성되고 있으며 가상경제 금융 인프라 기업이 등장해 금융권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부상중이라고 전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신 연구원은 ‘가상경제 3.0’ 시대와 관련 "주요 과제는 시점(단기·장기)과 추진 방향성(협력·자체)에 따라 네가지로 분류해야 한다"며 "전략적 고려사항으로는 적극적 추진과 방어적 진행을 결정하기 위한 ▲협력 VS 자체 추진, 가상경제 3.0이 도래하는 시점을 판단하는 ▲장기의 도래 시점, 기존 조직의 단기 및 중장기 전략과의 연계 검토에 필요한 ▲기존전략 정렬 등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신석영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이 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경제 금융IT포럼'에 참석해 '메타버스의 핵심, NFT와 가상경제'란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원본보기 아이콘<ⓒ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