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겨울철 '철도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
11.23~30까지 별내선·도봉산~옥정선 7개 현장 대상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도가 도 내 철도건설사업 현장에 대한 동절기 대비 유관 기관 합동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22일 도에 따르면, 안전관리 대상은 도에서 직접 공사 중인 별내선 3·4·5·6공구, 도봉산~옥정선 1·2·3공구 등 7개 철도건설 현장이다.
강설, 강풍, 한파 등으로 인한 가설구조물의 안전과 비상시 임시전력 사용상태, 화재·질식 등 취약시설, 콘크리트 등 동절기 습식공사 품질확보 대책을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외국인 고용실태와 근로자 안전 등에 대한 보다 강화한 지도·점검을 시행할 방침이다.
또한, 건설안전 및 품질관리 전문분야 기술인을 포함한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여해 타 현장을 교차 점검도 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안전관리 계획서를 제출받아 조치 시까지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한다.
이번 안전관리는 의정부고용노동지청 근로감독관,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등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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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군 경기도 철도건설과장은 "철도건설 현장은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기온 강하에 따른 터널 내 콘크리트 품질관리가 중요하다"며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차단하고 단 1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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