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욱 산업장관, 프랑스 디지털 전환 및 전자통신 담당장관 면담
양국 "디지털·친환경 분야, 양국간 협력여지 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자료사진)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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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9일 방한한 세드릭 오 프랑스 경제재정부흥부 디지털 전환 및 전자통신 담당장관을 면담하고 신산업과 디지털·스타트업 등의 분야에서 한-불 양국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프랑스의 포스트 코로나19 경기부양책(France Relance) 및 최근 마크롱 대통령이 직접 발표한 '프랑스 2030'과 '한국판 뉴딜'이 유사해 디지털·친환경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여지가 크다는데 인식을 공유했다.

프랑스는 2022년까지 친환경·디지털전환·사회연대 3대 분야에 1000억유로(약 134조원)를 투자하는 경기부양책을 지난해 9월 발표했다. 올 10월 발표한 프랑스 2030은 전략산업 기반조성을 위해 2022~2025년까지 300억유로(반도체 등 전자부품 기술확보에 60억유로)를 투자하는 계획이다.


앞서 양국 정상은 올 6월과 10월 개최된 두 차례 정상회담에서 신산업 분야의 양국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산업협력채널을 활성화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양측은 '한-불 경제장관 대화'를 비롯한 산업협력 채널 활성화를 통해 정상회담의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 양측은 디지털·스타트업 기업간 교류 협력을 활성화를 통한 양국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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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국제박람회기구(BIE) 본부가 소재해 있고, 세계박람회가 유래한 국가로 알려진 프랑스에게 우리나라의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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