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에 하락 출발한 16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일하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84포인트(0.13%) 내린 2,995.68에 개장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코스피 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에 하락 출발한 16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일하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84포인트(0.13%) 내린 2,995.68에 개장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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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19일 코스피는 상승, 코스닥은 하락 출발했다. 이후 바로 코스닥이 상승 전환하면서 양 시장 모두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3.68P 오른 2951.06 출발(0.12%↑), 코스닥은 0.70P 내린 1032.07 출발(0.07%↓)했다. 오전 9시10분 기준 코스피는 2970.92, 코스닥은 1306.54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의 순매수가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개인은 선물 시장에서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는 각각 641억원 순매수, 257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개인은 코스피 시장에서만 364억원 매도 우위, 코스닥 시장에서는 395억원 매수 우위다. 기관은 양 시장서 각각 275억원, 104억원가량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운수장비업(+1.29%), 의약품업(+0.44%), 전기전자업(+0.25%)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운수창고업(-0.54%), 기계업(-0.44%), 비금속광물업(-0.31%) 등은 내림세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디지털컨텐츠업(-1.02%), 오락·문화업(-0.74%), 종이·목재업(-0.37%) 등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방송서비스업(+0.94%), 운송업(+0.91%), 통신서비스업(+0.79%) 등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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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장중 신규 매크로 이벤트 부재 속 인플레이션 경계심리 등으로 박스권 흐름을 보이면서 업종, 테마 별 차별화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애플의 완전 자율주행차 출시 소식으로 미국 증시에서 테슬라, 리비안, GM 등 전기차 업체들이 주가 하방 압력을 받았음을 감안 시, 이날 국내 증시에서도 전기차 및 2차전지주들 내 수혜주·피해주를 찾는 과정에서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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