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형 문화여가상품' 출시‥ 비정규직·특수근로종사자 지원
반려동물 동반 숙박권·가족단위 캠핑이용권 등 24개 상품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도는 "2021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경기도형 문화여가상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이달부터 범정부적으로 시행하는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국내 여행 등 '경기도형 문화여가상품' 396개 중 24개 상품을 우선 선보이기로 했다.
'경기도형 문화여가상품'은 지역 관광경기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도내 박물관, 미술관, 공연, 전시, 지역행사, 맛집 등 경기도만의 특색 있는 상품들로 구성했다.
특히 반려동물과 동반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숙박권과 경기도를 대표하는 문화유적지인 '수원화성 야경투어'를 비롯한 가족단위 캠핑이용권 등이 있다.
해당 상품은 올해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된 근로자면 18일부터 전용 온라인몰에서 예약 신청할 수 있다.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은 도 내 비정규직·특수형태 근로종사자를 대상으로 문화향유 기회와 여가활동을 지원하고자 도가 지난해부터 도입·추진하는 사업이다.
일정액의 본인 부담금을 납부하면 여행·교육·문화·여가 등 다양한 분야의 테마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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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구 노동국장은 "비정규직은 정규직에 비해 임금뿐만 아니라 휴가 여건에서도 열악한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취약한 근로자의 휴가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정책들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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