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수호·민주경찰 정신 기려

故 안맥결 총경.

故 안맥결 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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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서울경찰청은 18일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올해의 경찰영웅'으로 선정된 고(故) 안맥결 총경의 흉상 제막 행사를 개최했다.


경찰청은 2017년부터 매년 국가수호 및 경찰 발전에 탁월한 공헌을 한 경찰관과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는 순직경찰관을 올해의 경찰영웅으로 선정해 현양하고 있다.

안 총경은 평양숭의여학교 10.1만세운동과 임시정부 군자금 모금활동 등으로 여러차례 옥고를 치르기도 한 독립운동가이자 광복 이후 경찰로서 전쟁 고아, 청소년, 여성 등 어려운 이웃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면서 치안국 여자경찰계장, 서울여자경찰서장 , 국립경찰전문학교 교수 등을 역임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안맥결 총경의 차남 및 후손, 최관호 서울경찰청장, 이명교 경찰인재개발원장, 김서린 서울 여경 경우회장, 서울청 직장협의회 임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흉상은 안 총경이 숙부인 도산 안창호 선생의 뜻을 받들어 애국자를 길러내기 위해 교수로 재직했던 경찰인재개발원(구 국립경찰전문학교)에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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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은 "안 총경의 고귀한 경찰정신을 계승해 '가장 안전한 나라'를 만들고 '존경과 사랑받는 경찰'로 거듭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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