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시험실은 일반마스크도 착용 가능
유증상자는 KF80 이상 착용해야
4교시 선택과목 응시 순서 유의해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7일 서울 송파구 잠실고등학교에서 방역업체 관계자가 시험장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7일 서울 송파구 잠실고등학교에서 방역업체 관계자가 시험장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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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코로나19 상황에서 두번째로 맞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8일 실시된다. 수험생들은 방역 수칙과 부정행위 금지 방침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1395개 시험장에서 50만9821명이 시험을 치른다.

일반 수험생은 1251개소의 일반시험장에서 시험을 친다. 자가격리자를 위한 별도시험장은 112개소로 3099명이 응시할 수 있다. 병원·생활치료센터는 32개소, 463개 병상을 확보했다.


16일 기준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 101명 중 68명이 병원·생활치료센터에서 수능을 치른다. 확진 수험생은 전국 12개 병원과 1개 생활치료센터의 지정 병상에 배정됐다. 별도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는 격리수험생은 총 105명이다.

수험생들은 일반·자가격리·확진 등 유형별로 다르게 배정된 시험장을 찾아가야 하며 시험 중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여분의 마스크도 소지할 수 있지만 감독관의 사전 점검을 받아야 한다.


시험장 유형별로 마스크 착용 기준이 다르다. 일반 시험실에서는 일반 마스크 착용도 가능하지만 KF80이나 KF94 등급 마스크 착용을 권장한다. 유증상자는 별도시험실에서 응시하며 KF80 등급 이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하는 자가격리 수험생은 반드시 KF94 이상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밸브형·망사형 마스크는 착용이 금지된다.


감독관들은 시험시간 중 수험생의 본인 여부와 휴대 가능 시계 소지 여부 등을 확인한다. 1·3교시에는 별도로 시간을 두고 신분 등을 면밀히 확인한다. 감독관의 요구에 따라 마스크를 잠시 내려 얼굴을 확인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하며 따르지 않을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올해는 점심시간에만 3면 칸막이를 설치한다. 칸막이는 2교시가 끝난 후 수험생에게 배부한다. 개인 도시락으로 자리를 벗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식사를 하고, 식사 후에는 설치한 칸막이를 접어서 반납하면 된다.


[2022 수능]두번째 마스크 수능…감독관 신분확인 땐 마스크 내려야 원본보기 아이콘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과 휴대 가능한 물품, 그외 물품에 대해서도 숙지해야 한다. 휴대전화나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무선이어폰, 전자계산기 등 모든 전자기기는 반입금지 물품이다. .


휴대 가능 물품은 ▲신분증 ▲수험표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흰색 수정테이프 ▲흑색연필 ▲지우개 ▲샤프심(흑색, 0.5㎜) ▲시침·분침(초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 ▲마스크(감독관 사전 확인 필요) 등이다.


지난해 수능에서는 4교시 응시방법 위반 111건, 전자기기 소지 59건, 종료령 후 답안 작성 52건을 포함한 232건이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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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교시 탐구영역 시간에는 반드시 본인이 선택한 과목 문제지만 올려두고 시험을 치러야 한다. 선택과목 순서를 바꿔 풀거나, 선택한 과목의 문제지를 동시에 올려두고 푸는 경우 부정행위에 해당돼 시험이 무효처리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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