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천고법치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상우 전 한림대 총장(왼쪽)과 허익범 전 특별검사. /

제5회 천고법치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상우 전 한림대 총장(왼쪽)과 허익범 전 특별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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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이상우 전 한림대 총장과 드루킹 댓글 조작 관련 의혹을 수사한 허익범 전 특별검사가 제5회 천고법치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4년 설립된 천고법치재단은 각 분야에서 국법질서 수호와 법치주의 확립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천고법치문화상을 수여하고 있다.


16일 천고법치문화재단(이사장 송종의)은 이 전 총장을 천고법치문화상 12호 수상자로, 드루킹 특검(대표자 허익범)을 13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재단 측은 이 전 총장에 대해 "'자유세계 민주평화질서 구축' 이라는 한 가지 화두를 붙잡고 반세기동안 대학에서 연구하고 가르치면서 '21세기 민주평화질서' 등 13권의 관련 저서를 펴냈다"며 "자유민주주의의 실천 방향을 실증적으로 제시한 선생의 이러한 저술 활동은 진정한 민주국가의 수립으로 참다운 법치주의의 구현을 바라는 우리 재단의 창립 이념을 학문적으로 충실히 구현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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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특검에 대해서는 "집권 여당 핵심 관계자의 비위 수사에 따른 각종 비판과 압력 속에서도 관련증거를 모두 찾아내 12명의 공소제기 후 재판종료까지 포렌식을 통한 1550여개의 디지털 증거탐색과 제시는 물론 25명의 증인을 심문하고 댓글 전체에 대한 전수조사를 거쳐 3년의 공판절차 끝에 기소된 범죄사실 전체에 대한 유죄판결을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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