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서 작업 중 눈 다친 20대 선원 긴급이송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14일 오후 제주항을 출항 중이던 국내 여객선에서 양묘기 작업을 하던 중 왼쪽 눈 윗부분을 다쳐 출혈이 심한 선원을 긴급이송했다.
15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2분께 제주항을 출항 중이던 국내 여객선 A호로부터 선원 B씨(남성/20대/내국인)가 작업을 하다가 눈을 다쳤다면 구조를 요청한다는 신고를 접수받았다.
이에 제주해경은 제주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긴급 출동시켜 오후 2시 22분께 제주항 외항 정박지에 대기 중이던 여객선 A호에 도착했다.
제주항을 출항하던 중 갑판 위에 설치된 양묘기를 조작하다가 안경이 깨지면서 왼쪽 눈 윗부분을 다쳐 피를 흘리고 있는 응급환자 B씨를 확인하고 2시 28분께 B씨를 연안구조정에 탑승시켰다.
2시 35분께 제주항에 도착, 인근에 대기 중이던 119구급차량에 안전하게 인계했다.
한편 올해 제주해경에서 경비함정 등을 이용해 총 41명의 응급환자를 안전하게 이송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AD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panax3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