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맥라렌 인수설 사실 무근"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독일 완성차 업체 BMW가 영국 슈퍼카 제조업체 맥라렌의 인수설을 공식 부인했다.
1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BMW 대변인은 이날 "BMW가 맥라렌의 슈퍼카 사업 인수에 관심이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BMW와 함께 맥라렌의 인수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아우디는 맥라렌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의 기회를 보고 있다"며 인수 가능성을 열어 놨다.
앞서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모빌보헤는 BMW와 아우디가 맥라렌 인수를 타진 중이며 특히 BMW는 맥라렌의 슈퍼카 사업에 관심이 높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BMW가 주요주주인 바레인 국부펀드 뭄타라카트와 지분 인수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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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워킹에 본사를 두고 있는 맥라렌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판매 감소에 따른 재정적 타격이 커지자 자금난 해소를 위해 채권 발행으로 6억2000만달러를 조달하고 사우디아라비아 국무펀드 등에 지분 일부를 매각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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