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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전기차업체 리비언이 나스닥 상장 이틀째에 20%나 급등하며 제너럴 모터스(GM) 시가총액을 돌파했다.


리비언은 11일(현지시간) 오후 3시20분 현재 19.8% 오른 129.5달러에 매매되고 있다.

리비언의 시가총액은 1028억달러로 하루 전 포드를 추월한 데 이어 이날은 GM의 기업가치를 돌파했다. GM도 이날 4.5%나 상승했지만, 시가총액은 약 900억달러에 머무르고 있다.


리비언 지분 20%를 보유한 아마존의 보유 가치는 200억달러, 포드 지분 12%의 가치는 120억달러에 이르렀다.

리비언은 상장 이틀만에 기존 자동차 업체들을 단숨에 뛰어넘었지만, 전기차 선두주자 테슬라 시가총액 1조달러에 비하면 10%에 그치고 있다.


CNBC 방송은 리비언이 손실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증시 데뷔에서 놀라운 성과를 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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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의 주식 매각 소식에도 불구하고 약보합 권에서 머물렀다. 테슬라 주가는 0.29% 내린 1064달러로 '천슬라'를 유지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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