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가 2일 2021 기업 명예의 전당식을 개최하고, 올해의 경영인, 노동인을 선정했다.[이미지출처=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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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창원시가 2일 근로자복지타운에서 경한코리아 이상연 대표와 기아 박태우 기술선임을 '기업 명예의 전당'에 헌정했다.


시는 이날 헌정식에서 지난 5월 기업사랑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올해의 최고 경영인 이 대표와 올해의 최고 노동인 박 기술선임의 홍보영상물을 상영하고, 헌정인 얼굴 동판과 기업생산제품을 헌정했다.

이 대표는 제조업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2020년 최대 매출액 413억, 수출액 2300만불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냈으며, 직원들을 위한 기숙사, 식당, 체력단련실 등을 신축해 가족적인 모범조직문화 형성에 일조했다.


또한 3년간 총 7억원을 들여 지역의 소외계층과 문화단체에 후원해 기업의 사회공헌 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박 기술선임은 기아에서 자동차 정비 및 기술개발 분야에 28년간 종사하면서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공정개선으로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했다.


또한 도지사 기술자문위원 활동, 학교 초청 강의 등을 통해 산업기술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소외계층 시설 봉사·장애우 자동차·휠체어 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허성무 시장 "기업 명예의 전당을 통해 우리 지역 기업을 사랑하는 마음이 이곳을 찾는 분들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그간 사명을 잃지 않고 열정과 노력을 다해주신 두 헌정인은 물론 모든 기업인과 노동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시는 지난 2005년 9월 전국 지자체로는 최초로 기업 명예의 전당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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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격년으로 올해의 최고 경영인과 노동인을 선정해 헌정식을 개최하고, 헌정자의 얼굴 동판, 홍보 동영상, 주요 생산품을 2년간 전시하고 있다. 이후 얼굴 동판은 헌정 부스로 옮겨 영구보존하고 있다. 그간 헌정된 경영인, 노동인 총 24명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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