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美 텍사스 168㎿ 태양광발전소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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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한화솔루션 한화솔루션 close 증권정보 009830 KOSPI 현재가 43,150 전일대비 150 등락률 +0.35% 거래량 1,963,559 전일가 43,0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같은 종목 샀는데 수익이 다르다? 투자금을 4배까지 활용할 수 있다면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기회가 왔다면 제대로 잡아야 큐셀부문은 미국 텍사스주 패닌 카운티에 168㎿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최근 준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23만8000명(국내 기준) 1년간 가정용으로 쓸 수 있는 전력량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이번에 새로 지은 발전소는 회사가 직접 운영키로 했다. 이 회사는 앞서 지난 2018년 텍사스 내 최대 규모인 235㎿ 발전소를 지은 적이 있다.

미국은 태양광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아이비스 월드에 따르면 태양 에너지 관련시장은 80억달러 정도로 최근 5년간 연 평균 24%가량 성장했다. 한화큐셀은 미국 내 태양광발전소 EPC(설계·조달·시공)나 모듈시장에서 위상을 끌어올리고 있다. 태양광발전소 EPC 누적실적이 523㎿로 상위 10위권에 꼽힌다. 에너지컨설팅기관 우드맥킨지 조사에서 주거용은 3년 연속 1위, 상업용은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국제전기기술위원회 품질검사 기준보다 최대 3배 혹독한 조건으로 품질관리를 진행하며 글로벌 검증기관으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공식 후원사이자 한화큐셀골프단 소속으로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가 올림픽 금메달을 따는 등 스포츠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도 끌어올리고 있다.

미국 에너지부가 오는 2035년까지 전체 전력공급 가운데 태양광 비중을 최대 40%, 2050년까지 45%로 채울 수 있다고 전망하는 등 현지 시장은 앞으로 꾸준히 커질 전망이다. 이를 위해 우선 2025년까지 연 평균 30GW씩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야 한다고 에너지부는 분석했다. 지난해 기준 미국 내 태양광 신규 설치량은 15GW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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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영 한화큐셀 대표는 "미국 태양광 시장은 저탄소·친환경경제 기조 아래 급성장하고 있다"며 "엄격한 품질관리와 브랜드력을 기반으로 미국 태양광 시장에서의 선도적 시장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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