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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미국이 고령자와 질병 취약층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의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했다.


2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부스터샷 자격이 되는 미국인들이 지역 약국 4만여곳 등 전국 8만여곳에서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했다.

대형 약국 체인인 CVS는 이날부터 화이자 백신 부스터샷을 접종하기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대형 약국 체인 라이트에이드와 월그린스도 이날부터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지사들도 행동에 나섰다.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당국의 부스터샷 승인이 한참 늦었다며 자격이 되는 주민들은 즉시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버몬트주는 80세 이상인 주민이 먼저 부스터샷을 맞기 위해 등록할 수 있으며 다음 주에 접종 자격을 65세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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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도 주로 약국과 개인 주치의를 통해 부스터샷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 대형 백신 접종소를 다시 여는 방안도 계획에 포함돼 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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