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전국 신규확진 1438명…전날보다 56명↑
[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38명으로 중간집계됐다고 방역당국이 밝혔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56명 늘어난 수치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064명(71.2%), 비수도권이 430명(28.8%)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512명, 서울 461명, 인천 91명, 충남 86명, 부산 49명, 경남 46명, 경북 40명, 대구 34명, 강원 33명, 대전·충북 각 27명, 울산 24명, 전남 22명, 광주 20명, 전북 16명, 제주 6명, 세종 0명이다. 세종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가 많으면 18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271명이 추가돼 1709명으로 최종마감됐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211명)부터 59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으며, 4일로 60일째가 된다. 최근 1주간(8.28∼9.3)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793명→1619명→1487명→1372명→2025명→1961명→1709명을 기록해 일평균 1709명꼴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강남구 음식점(5번째 사례·누적 28명), 경기 화성시 축산물가공업체(50명), 경기 수원시 유치원(33명) 등과 관련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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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에서는 부산 부산진구 사업장(3번째 사례·30명), 대구 수성구 실내체육시설(4번째 사례·12명), 광주 북구 지인모임(11명) 등을 고리로 새로운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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