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평휘 명예교수. 목원대 제공

조평휘 명예교수. 목원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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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목원대는 ‘제19회 이동훈 미술상’ 본상 수상작가로 조평휘 명예교수(89·사진)가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조 명예교수는 1976년 목원대 교수로 부임한 후 대전에 정착해 충청지역 화단의 중추적 역할을 맡아 작품활동과 교육자로서 후학양성에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본상을 수상했다.

작품 활동에서 조 명예교수는 그간 운산(雲山)이라는 자신의 호처럼 구름과 산을 즐겨 그려왔다.


특히 1970년을 전후해 다양한 창작실험과 전통 수묵산수화의 작품연구를 본격화하면서 대전 인근 대둔산, 계룡산 등을 소재로 실경산수연작을 다수 완성했다. 조 명예교수의 작품은 현재 국립현대미술관과 대전시립미술관 등에 다수 소장돼 있다.

한편 이동훈 미술상은 대전·충청권 미술발전에 토대를 마련한 故이동훈 화백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본상과 특별상 작가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중 본상은 한국미술계 발전에 공헌한 원로작가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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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상식은 오는 10월 열릴 예정이며 수상작가 초대전은 내년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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