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남부발전과 청정수소 도입 및 활용을 위한 MOU 체결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27일 남해화학, 한국남부발전과 청정수소 도입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27일 남해화학, 한국남부발전과 청정수소 도입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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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삼성물산이 해외 청정수소를 국내에 공급하기 위한 사업에 뛰어든다.


삼성물산 삼성물산 close 증권정보 028260 KOSPI 현재가 428,5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435,000 2026.05.14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래미안 일루체라' 홍보관 14일 개관 코스피, 장초반 하락세…2%대 내린 7400선 [클릭 e종목]"삼성물산, 계열사 지분가치 상승…목표가 상향" 상사부문은 27일 남해화학, 한국남부발전과 청정수소 도입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대응해 남부발전에 친환경 연료인 청정수소와 청정암모니아를 도입하고, 해외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에 협력하려는 목적으로 체결됐다고 삼성물산은 설명했다. 삼성물산은 새롭게 생태계가 형성되는 친환경, 디지털 등 유망 분야의 신사업 모델을 발굴해 적극적인 성장을 추진할 방침이다.


삼성물산은 해외 청정수소 생산 프로젝트 개발부터 국내 도입·활용에 이르는 전반적인 사업 모델을 개발하는 역할을 맡는다. 남해화학은 청정암모니아의 이송·변환·활용 실증사업 수행을 위한 암모니아 저장 탱크 등 공급 인프라를 제공한다. 남부발전도 실증사업 수행을 위해 기존 발전 인프라를 제공하고, 해외 청정수소 및 청정암모니아 확보를 위한 생산 프로젝트 개발에 협력한다.

삼성물산은 MOU를 맺은 회사들과 공동사업을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수소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그간 남해화학이 생산한 비료 제품을 삼성물산이 해외에 판매해왔다. 지난 6월에는 국내 수소 사업 추진을 위한 양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남부발전과는 칠레 켈라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진행했다. 2013년 한국 기업으로는 최초로 남미 민자 발전 사업을 수주하고 2017년 성공적으로 준공하며 중남미 발전·플랜트 시장에 한국 기업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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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관계자는 "수소 분야에서 신규 사업을 발굴해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사회적 기여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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