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의 '에코 음식물 처리기.' [사진제공 = 신일전자]

신일전자의 '에코 음식물 처리기.' [사진제공 = 신일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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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데다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며 음식물 처리기 판매량이 늘고 있다.


21일 신일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8일 CJ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 65분 동안 홈쇼핑 방송을 진행해 1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신일전자가 지난달 24일 진행한 음식물처리기 첫 런칭 방송의 매출액(6억원)과 비교하면 약 2배 증가한 수치다. 방송 시간 동안 판매된 음식물 처리기는 약 1620대다. 산술적으로 보면 1분당 24대 꼴로 판매된 셈이다.

신일전자는 고객들의 반응에 힘입어 신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회사는 롯데홈쇼핑에서 22일 낮 12시30분부터 에코 음식물 처리기를 선보인다. 에코 음식물 처리기는 '고온건조 맷돌 분쇄 방식'을 이용해 음식물 쓰레기를 건조·분쇄해 음식물 쓰레기의 부피를 10분의 1로 줄여준다. 음식물 처리 중 발생하는 습기와 냄새를 최소화하고 흡착성이 강한 활성 필터로 마지막 냄새까지 걸러준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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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석 신일전자 대표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밥 문화가 확산하며 골칫거리가 된 음식물 쓰레기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음식물 처리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소비자분들의 긍정적 구매 후기와 함께 입소문을 타 실적에도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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