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 용소계곡 등 '수생태 관광지' 조성…미꾸리 등 방류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불법시설물 철거 후 '청정계곡'으로 탈바꿈한 도내 하천을 수생태 관광지로 조성한다.
경기도는 가평 용소계곡 등 3곳에 미유기(메기류 토종 어종)와 미꾸리(미꾸라지류 토종 어종) 1만6000마리를 방류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지난 10일 가평 용소계곡, 11일 여주 주록리계곡, 12일 포천 백운계곡에서 미유기 1000마리와 미꾸리 1만5000마리를 각각 나눠 방류했다.
앞서 도는 지난 4월 이들 계곡 3곳을 '청정계곡 관광 명소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최용훈 도 관광과장은 "청정계곡이 경기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기 위해 치어 방류 행사처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도는 이달 말까지 '청정계곡 감성인증 사진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청정계곡을 방문해 사진과 감성적인 창작 글귀를 공모전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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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해 청정계곡 관련해 미디어 간접광고(PPL) 및 유명인(인플루언서)을 활용한 홍보마케팅, 특화 관광상품 개발, 여행 서포터즈, 팸투어 등도 적극 전개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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