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경로당 행복도우미 대상 추모공원 설명회
부지 10만평은 공원화, 2만평에 부대시설 조성

포항시, 10월에 추모공원 부지 선정 예고 … 사전 설명회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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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경북 포항시는 10일 대한노인회 포항취업지원센터에서 경로당 행복도우미를 대상으로 추모공원 건립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는 정부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실시됐다. 추모공원 건립의 필요성, 추모공원에 대한 이해, 앞으로의 진행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였다.

특히, 이번 10월에 있을 부지선정을 위한 주민공모 계획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지역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많은 홍보를 당부했다.


포항시는 추모공원 조성을 위해 부지 10만 평을 공원화하고, 그 중 2만평에 화장시설(화장로 8기), 봉안시설(2만기), 자연장지(6만기), 유택동산, 장례식장, 부대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10월 부지선정을 위한 주민공모를 앞두고 있어 주민설명 및 홍보에 힘쓰고 있다. 공원 내 교육, 문화, 체육시설 등을 설치해 주변 지역과 연계한 관광 및 역사의 장으로 융합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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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하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추모공원 건립 사업에 대해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며 "기피시설로 인식되고 있는 부정적 시선을 극복하고 힐링의 공간으로 조성해 지역주민들이 받아들이기 용이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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