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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사천강 집중호우 대비 보수 시행 … 150억원 투입

최종수정 2021.07.29 16:08 기사입력 2021.07.2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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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사천강 상리면 신촌리~동산리 구간 전경.[이미지출처=고성군]

경남 고성군 사천강 상리면 신촌리~동산리 구간 전경.[이미지출처=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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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고성군이 사천강 상리면 신촌리~동산리 구간 집중보수에 나선다.


29일 군에 따르면 해당 6.4㎞ 구간은 하천의 하폭이 협소하고 제방과 호안이 오래돼 퇴적물이 쉽게 쌓여 집중호우 시 주택과 농경지 침수 등 인명·재산 피해 발생이 우려돼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했었다.

이에 군은 경남도에 하천 재해 예방사업을 건의해 확보한 150억원을 활용해 안전하고 아름다운 하천을 조성한다.


사업은 경남도에서 시행하며, 오는 9월까지 실시설계용역을 완료, 11월까지 편입토지 소유자와 보상 협의를 거친 후 착공해 2024년 준공할 예정이다.


군은 공사 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해 진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사업에 제외된 상류부 1.5㎞ 구간(동산리 점터마을 일원)도 정비를 위해 지속해서 경상남도와 협의하고 있으며,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백두현 군수는 "이곳뿐만 아니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서는 응급복구에만 그치지 않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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