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현대건설, 일회성 쇼크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대신증권은 26일 현대건설 현대건설 close 증권정보 000720 KOSPI 현재가 165,100 전일대비 4,400 등락률 +2.74% 거래량 998,364 전일가 160,700 2026.05.14 12:50 기준 관련기사 같은 기회를 더 크게 살리는 방법? 스탁론 투자자들은 답을 알고 있다 래미안·디에이치 떼고 '압구정' 단다…부촌 1번지 이름값 전쟁[부동산AtoZ] '원가율' 쥐어짠 대형 건설사…엇갈린 1Q 실적[부동산AtoZ]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유지했다. 일회성 이익이 줄었지만 하반기 수주 증가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매수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4조3835억원, 영업이익 14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4%, 8% 감소했다. 시장 예상치 대비 매출액은 3%, 영업이익은 37%가량 하회했다.
국내 부문 매출액은 수주잔고 증가 영향으로 3조363억원으로 1년 전 대비 5% 성장했다. 해외 부문은 1조3472억원으로 1년 전보다 19% 감소했다. 주요 공사 완공과 시차 효과로 실적이 감소한 것이다.
영업이익은 해외 본드콜이 일회적으로 809억원 발생하며 시장 예상에 못미치는 실적을 기록했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특이사례로 이는 추후 환입 가능하다”며 “일회성 제외 시 영업이익 2219억원으로 컨센서스 수준에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신규수주는 11조5000억원으로 늘어 수주 잔고는 75조6000억원으로 커졌다. 건축과 주택 부문이 5조5000억원, HEC 부문이 4조7000억원으로 늘었다. 상반기 누적수주 18조4000억원으로 연간 목표 25조4000억원 대비 72.4%가량 달성했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국내 수주는 14조5000억원으로 연간 목표 14조3000억원을 이미 초과한 상황”이라며 “해외는 3조8000억원으로 연간 목표 11조1000억원 대비 34.6% 수준으로 하반기 대량 수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하반기엔 국내 수주와 해외수주 모두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헌 연구원은 “해외 부문 원가 안정화, 수즈 증가와 실적 개선 기조를 고려하면 일회성 쇼크는 매수 기회”라고 설명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