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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춘천시의원들, 춘천시장 '직무 유기' 혐의 고발키로

최종수정 2021.07.24 15:38 기사입력 2021.07.2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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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에 시민과 소상공인들에 막대한 고통 안겼다"

국민의힘 춘천시의원 기자회견 [연합뉴스]

국민의힘 춘천시의원 기자회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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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국민의힘 소속 춘천시의원들이 최근 수돗물 단수로 인한 시민 피해와 관련해 이재수 춘천시장을 고발하기로 했다.


시의원들은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9일 일어난 춘천시 수돗물 단수사태는 지독한 무더위 속에 시민과 소상공인들에게 막대한 고통을 안겼다"며 "오는 26일쯤 춘천시장을 형법 제122조, 수도법 제2조 등에 따라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의회 임시회에서 '춘천시 수돗물 단수사태 진상규명 및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은 민주당 시의원들의 반대로 부결됐다.


앞서 춘천에서는 지난 9일 오후 단수로 인해 시내 전 지역의 수돗물 공급이 중단돼 일주일 동안 고지대나 외곽 마을은 정상적으로 공급되지 않아 피해가 속출했다.


이재수 시장은 "수돗물은 시민생활, 소상공인 영업과 직결된 사안으로 사전에 철저히 가동과 관리 상태를 살폈어야 했는데 초유의 전 지역 단수 사태로 큰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다"며 공식으로 사과했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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