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 연속 오른 휘발유값…리터당 1637.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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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휘발유값이 12주 연속 올랐다.


2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7월3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9.1원 오른 1637.2원/ℓ으로 12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휘발유 기준 알뜰주유소의 평균가격이 1610.8원/ℓ로 가장 낮았고, GS칼텍스 주유소가 가장 높은 1645.0원/ℓ을 기록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9.9원 상승한 1720.1원/ℓ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82.9원 높은 수준이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7.2원 상승한 1616.0원/ℓ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21.1원 낮은 수준을 보였다.

이번주 경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8.9원 상승한 1433.3원/ℓ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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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미국과 중국의 갈등 지속과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의 감산완화,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 지속 등으로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두바이유는 배럴당 70.6달러로 전주 대비 2.8달러 내렸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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