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일 의원 발의…전국 첫 LED조명 부착 지팡이 취약계층에 지원

광주 서구의회 '노인 안전지팡이 지원 조례안' 최종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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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의회는 전승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노인 안전지팡이 지원 조례안’이 서구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고 18일 밝혔다.


조례안은 보행이 어려운 노인들의 불편 해소 및 편익 증진, 교통사고 예방 목적의 안전성 기능을 보유한 안전지팡이를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하는 것이 골자다.

관내 주소지를 두고 있는 70세 이상 노인장기요양 등급외자(노인장기요양보험 인정신청을 했으나 등급 판정을 받지 못한 대상자)를 대상으로 한다.


야간 보행 시 차량으로부터 식별이 가능할 수 있도록 특수한 장치를 부착시킨 지팡이를 3년 주기로 1회 구입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할 수 있는 내용 등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조례에는 전국 최초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LED조명이 부착된 지팡이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전 의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르신들의 활동량이 많이 줄었는데 지팡이를 통해 조금씩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교통사고에 의한 보행자 사망사고 중 절반 이상이 노인층이고 사고 발생 시간이 주로 저녁시간대라는 점에서 LED 지팡이는 고령자의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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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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