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56주년 기념관 건물 전경사진. 한남대 제공

한남대 56주년 기념관 건물 전경사진. 한남대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남대가 전교생에게 10만원의 ‘면학장려특별장학금을 지급한다.


14일 대학에 따르면 전날 한남대 장학위원회는 특별장학금 지급을 의결하고 총 11억원 상당의 예산을 전교생에게 나눠 지급키로 했다.

특별장학금 지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교류, 해외봉사활동, 글로벌인재육성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없게 되면서 집행되지 않은 예산을 활용해 이뤄진다.


대상은 지난달 18일 종강일 기준 학부생으로 등록된 전원으로 특별장학금은 내달 중순경 학생계좌로 이체된다.

한남대는 추가로 여분의 장학금도 2학기 중 ‘한남드림장학금’, ‘희망드림장학금’ 명목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앞서 한남대는 지난해 코로나19 극복 장학금으로 재학생 1인당 30만원을 지급했다. 이는 지역 대학 중 가장 많은 금액으로 소요예산은 총 30억원에 이른다.


이와 별도로 대학 내에선 교직원이 십시일반 모금한 특별성금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재학생들에게 전달되기도 했다.

AD

한남대 이광섭 총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학생들의 해외활동도 제약을 받고 있다”며 “대학은 학생들을 위해 사용돼야 할 장학금을 이번 특별장학금으로 학생들에게 되돌려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