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SK스토아는 리빙 전문 프로그램 ‘S-MART’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2일 오후 첫 방송되며 개그맨 김재우와 유양희 쇼호스트가 진행한다. 창고형 할인매장 컨셉으로 가성비 좋은 생활용품을 소개하며, 김재우가 창고’형’으로 가성비 높고 실용적인 상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크린조이 KF94 황사 방역 마스크’를 ‘방송 최저가’로 판매한다. 해당 마스크는 새부리형의 인체공학적 입체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해 안전성도 검증받았다.
SK스토아 관계자는 “만성화된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합리적 가격의 생필품을 대량으로 집에 저장해 놓으려는 소비 트렌드가 떠오르고 있다”며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창고형 매장의 매력을 TV와 온라인으로 느낄 수 있는 리빙 전문 프로그램 S-MART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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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이미 토착화했다"…'제2의 에이즈'로 불리...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