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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SK하이닉스가 상반기 생산성 격려금(PI)으로 월 기본급의 100%를 지급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사내망을 통해 월 기본급의 100%를 상반기 PI로 지급한다고 공지했다. PI는 오는 9일 지급된다. PI는 반기별로 세운 경영 계획이나 생산량 목표치 등을 달성한 정도에 따라 기본급의 최대 100%까지 지급하는 격려금으로, 매년 상·하반기에 지급된다.

SK하이닉스는 2013년 중국 우시 공장 화재 여파로 연간 100%의 PI를 지급한 경우를 제외하면 2010년부터 매년 반기별로 100%의 PI를 지급해왔다.


한편 삼성전자도 이날 사내망을 통해 각 사업부에 상반기 목표달성 장려금(TAI)을 지급한다고 공지했다. TAI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한번씩 사업부별 목표 달성 공로를 인정해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성과급으로, 최대 월 기본급의 100%를 받는다.

DS부문 메모리 사업부, CE부문 생활가전,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IM부문 네트워크 사업부는 각각 기본급의 100%를 받을 것으로 공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DS부문 파운드리(위탁생산) 사업부와 시스템LSI 사업부,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IM부문 무선사업부는 75% 수준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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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이날 공지된 TAI를 8일 지급할 예정이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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