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사진 제공=인천경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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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20년도 기준 송도·청라·영종 인천경제자유구역 입주사업체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오는 9월 말까지 진행되는 실태조사는 지난해 말 기준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하고 있는 종사자 5인 이상 국내 사업체(외투업체는 1인 이상)가 대상이다. 방문조사 시 조사 항목에 대해 입주사업체가 직접 작성하는 방식이다.

조사내용은 총 64개 항목으로 입주시기, 조직형태, 고용, 업종, 매출, 수출, 투자, 생산 물동량, 연구인력, 인센티브 등 입주사업체의 기본현황과 기업 활동에 따른 애로·건의 사항 등이다.


인천경제청은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실태조사 시 조사원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토록 했다.

지난해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9년 말 기준 인천경제자유구역 사업체수는 3275개, 종사자 수는 10만 3693명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78조원으로 전년도 대비 13.9% 증가했고 수출액은 22조원으로 전년도 대비 4.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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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실태조사 결과가 나오면 업종별 입주실태와 중점사업에 대한 분석을 통해 투자유치, 고용창출, 매출 등의 성과를 측정·평가하고 정책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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