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개편’ 한국철도, 승차권 발매제한 완화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철도(코레일)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라 내달 1일부터 승차권 발매기준을 순차적으로 완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적모임 가능인원에 맞춰 기존에 4매로 제한했던 승차권 구입 매수를 개편안의 모임가능 인원대로 내달 2일~14일은 6매, 15일 이후로는 8매로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 그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순방향만 판매해 오던 동반석을 모두 발매하고 입석 승차권도 제한적으로 발매한다.
단 창측 우선 발매는 지속 유지한다.
앞서 한국철도는 감염증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창측 좌석을 우선 배정하고 입석발매를 중지, 전체 좌석의 50%만 제한 판매하는 등 방역조치를 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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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박광열 여객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유지해 철도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나가겠다”며 “철도 이용객은 앞으로도 마스크 착용, 열차 안 식음료 취식 금지, 대화 자제 등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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