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주민배심원단 민선 7기 공약사업 점검
지난 22일 주민 직접 공약 점검하는 ‘주민배심원’ 40명 위촉...앞으로 공약이행 점검 및 평가하고 개선방안 제안하는 등 활동 나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민선 7기 공약이행사항을 점검하고 평가할 주민배심원 40명을 위촉했다.
주민배심원은 올 7월까지 활동에 나선다.
‘공약이행점검 주민배심원단’은 구민이 직접 공약이행 현황을 확인하고 실천계획, 이행가능성 등을 평가해 대안과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주민참여 제도다.
구는 구민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창구를 마련하는 한편 공약이행과정에서도 주민이 참여해 평가할 수 있도록 이번 배심원단을 운영하게 됐다.
주민배심원단은 활동의 자율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만 18세 이상 중랑구민을 대상으로 성별·나이·지역을 고려해 무작위로 40명을 선발했다.
구는 지난 22일 주민배심원 위촉식을 열고 매니페스토 기초교육과 분임구성을 진행했다. 배심원단은 앞으로 민선7기 공약사항에 대해 ▲분임별 공약 안건 설명 및 질의응답 ▲자유토의 ▲공약 조정 적정여부 심의 ▲개선방안 제안 등을 진행하며 7월까지 활동을 이어나간다.
활동을 통해 제안된 권고안은 오는 8~9월 중 중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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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민배심원단 운영을 통해 구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할 것”이라며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체계적으로 성실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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