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뇌전증 치료신약 '세노바메이트', 유럽 시장 진출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SK바이오팜 SK바이오팜 close 증권정보 326030 KOSPI 현재가 102,400 전일대비 3,200 등락률 +3.23% 거래량 248,891 전일가 99,2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한진칼·HD현대마린솔루션·SK바이오팜, MSCI 한국지수서 제외 SK바이오팜, R&D 세션서 TPD 중심 차세대 파이프라인 전략 공개 "특허·가격으로 글로벌 시장 뚫었다" …K바이오, 선택과 집중 의 뇌전증 치료 신약 ‘세노바메이트’가 유럽 시장에 출시됐다.
SK바이오팜의 파트너사 안젤리니파마는 세노바메이트가 유럽 제품명 ‘온투즈리TM(ONTOZRY®)로 이달 초 독일에서 첫 발매됐다고 발표했다. 세노바메이트는 SK바이오팜이 독자 개발한 뇌전증 치료제다. 지난해 세계 최대 제약시장인 미국에 제품명 '엑스코프리®(XCOPRI®)'로 성공적으로 안착한 데 이어 약 1년 만에 세계 두번째 규모 시장인 유럽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독일은 유럽 최대 규모의 제약시장으로 유럽 진출의 전초기지로 꼽힌다. 글로벌 리서치 기업 디시전 리소스 그룹에 따르면 현재 독일 내에는 약 40만명의 뇌전증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온투즈리는 지난 3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EC)의 판매 승인을 획득한 지 두 달 만에 출시되며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영국 의약품규제청으로부터 시판 허가를 획득해 영국 진출도 눈앞에 두고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온투즈리의 유럽 판매가 확대됨에 따라 SK바이오팜은 안젤리니파마로부터 판매 로열티 및 매출 실적과 연계된 마일스톤 수익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