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수수료 멈춰!” 양산시, ‘배달양산’으로 일석이조 노린다
17일 오픈, 양산사랑카드 앱 내 ‘배달양산’ 통해 주문 가능
배달주문 홍보 위한 다양한 오픈 쿠폰이벤트 진행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양산시 지역화폐인 양산사랑카드와 연계한 배달주문 서비스 ‘배달양산’이 오는 17일 출시한다.
배달양산은 시가 민간 배달앱의 높은 수수료(최대 15%)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개발한 저렴한 수수료의 서비스로, 지난 5월부터 가맹점 모집했다.
현재 600여개의 가맹점이 신청해 프로그램 설치가 완료된 300여개의 가맹점을 시작으로 오픈하고, 연말까지 1800개소를 입점시킨다는 목표이다.
시는 출시를 앞두고 15일 소상공인연합회장, 외식업·제과업지부장, 청년단장, 지역 맘카페 등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시연회를 개최했다.
별도 앱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 손쉽게 주문할 수 있고, 가맹점 참여율이 높은 점과 해피투게더 가맹점 할인과 쿠폰이벤트 등으로 볼 때 배달양산이 빠르게 정착될 것으로 호평받았다.
또한 배달양산 주문율을 올리기 위해 오픈일부터 다양한 쿠폰이벤트를 진행하며 시청 홈페이지 ‘배달 양산’ 전용 안내 페이지 개설하고, 맘카페 홍보 연계, 카드 뉴스를 활용한 SNS 홍보, 리플릿 제작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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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관계자는 “시가 제공하는 저렴한 수수료에 따른 혜택을 시민에게 추가 할인 형태로 돌려주고, 시민들은 ‘배달양산’ 주문으로 가맹점 매출을 증대하는 상생 시스템”이라며 “소비자의 경우 최대 15%의 할인 혜택(충전 10%, 추가할인 1~5%)이 있는 만큼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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