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11일부로 거리두기 강화 조치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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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함평군이 자체 시행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가 조기 해제된다.


전남 함평군은 10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르는 강화된 방역 조치가 지난달 27일 시행된 후 2주일 만인 오는 11일 오전 0시부로 조기 해제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6월 11일 0시부터 13일 24시까지 종전 전남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인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방역 수칙 조정’안이 적용되며, 14일 0시부터는 전남도가 발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른다.


앞서 함평군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5월 27일부터 6월 13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르는 강화된 방역 조치를 자체적으로 시행했다.

다만 5일 시장 폐쇄(2회), 지역 주민 전수검사 등 선제 대응을 통해 최근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 점, 6월 10일 자로 자가격리 대상자(221명)가 모두 격리 해제되는 점 등을 고려해 조기 해제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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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군수는 “군민 여러분께서 한마음으로 선제 검사에 협조해 주시고 방역 수칙을 지켜주신 덕분에 더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어, 군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경제를 고려해 조기 해제를 결정했다”며 “이번 조치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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