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관광기업 바우처 지원사업 대상업체 142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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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021 관광기업 바우처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해 수혜기업 142곳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총 303개 기업이 신청했다. 서류와 발표심사 등을 거쳐 ▲대형이용권(바우처 1억원) 20개, ▲ 중형이용권(바우처 5000만원) 20개, ▲소형이용권(바우처 2000만원) 102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기업의 업종을 살펴보면 여행업 94곳, 콘텐츠 개발 13곳, 관광지원서비스업 10곳, 국제회의업 4곳, 숙박·휴양업 3곳, 기념품 제조 및 판매 4곳, 운수·임대 2곳, 기타 12곳이다. 지난해에 비해 여행업의 강세가 돋보였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장 피해가 극심한 여행업 등 다수 전통관광기업이 디지털로 환경으로 적응력을 키우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선정된 기업은 관광혁신 서비스 개발, 관광혁신 서비스 구현, 사업 상담(비즈니스 컨설팅), 디지털 역량 강화, 홍보·마케팅·광고, 디자인 개발 등 혁신 활동 분야 서비스 총 792개를 지원받을 수 있다.

문체부는 지난 3월30일부터 4월12일)까지 혁신 활동 분야 서비스를 제공할 기업을 공모해 46곳을 선정했다. 지난해 말 1차 연도 사업에 참여한 93곳을 포함하면 총 139곳이 올해 사업에 참여해 관광기업의 혁신 활동을 돕는다.


바우처 사업 제공기업은 관광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국내 등록기업, 학교, 연구소 등으로 혁신 바우처 전용 누리집을 통해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다.


수혜기업의 혁신 활동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3개 분야별 5년 이상 실무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바우처 후원단으로 참여해 사업 착수 전은 물론 상시 자문 등으로 노하우를 전수하고 사업의 효과적인 이행을 지원한다.


또 수혜기업과 제공기업의 연결과 협업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우수사업의 성과와 기업 간 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정기 온·오프라인 교류 행사도 개최한다. 수혜기업과 제공기업 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연말에 바우처 경연대회도 계획하고 있다. 올해 사업이 종료되면 개별 바우처 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기업과 사업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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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기업이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바우처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할 것"이라며 "산업 내 지식과 기술의 선순환을 이뤄 장기적으로 산업생태계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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