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읍면 모두 1차 접종 완료, 2차 접종 75% 넘어

김산 무안군수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휠체어를 밀며 접종 센터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무안군 제공)

김산 무안군수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휠체어를 밀며 접종 센터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무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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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2차 접종도 75% 이상 완료하는 등 예방접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현재 관내 75세 이상 노인 7699명 중 백신 접종에 동의한 6581명을 대상으로 9개 읍면 모두 1차 접종을 완료했고 몽탄·청계를 제외한 7개 읍면 4863명이 2차 접종을 마쳤으며 오는 24일까지 1, 2차 접종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접종 대상 어르신들이 거동이 불편하고 독거노인이 다수인 점을 고려해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단체 버스이송 지원과 명찰 제작·착용 안내, 인솔자를 통한 백신 접종 전 단계 관리 등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 편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백신 접종 후에도 으뜸 마을 담당 직원을 연계해 매일 이상 반응 여부를 관찰하고 보건소와 각 읍·면사무소에 신속히 보고할 수 있도록 사후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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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군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백신접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75세 이상 어르신 백신접종을 시작으로 모든 군민이 예방접종을 받고 집단 면역이 형성될 때까지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ohj135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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