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쌍방울, 이스타항공 인수전 참여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하림그룹과 쌍방울그룹이 이스타항공 인수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시작한 이스타항공 인수의향서(LOI) 접수가 31일 마감된 가운데 쌍방울그룹 광림, 하림그룹 팬오션, 사모펀드 운용사 등이 LOI를 제출했다.
쌍방울그룹 계열사 광림은 그룹 내 계열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스타항공 인수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하림그룹 계열사인 벌크선사 팬오션도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쌍방울그룹은 크레인과 특장차를 제작하는 광림의 사업 다각화를 위해 인수전에 뛰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하림그룹은 자회사 팬오션과 함께 해운과 항공을 결합한 물류 부문 강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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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매각은 조건부 인수예정자가 있는 '스토킹 호스' 방식이다. 본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가 제시하는 가격 이상으로 써내면 인수할 수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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