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 폭염 대비 구급대책 추진
[영암=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현 기자] 전남 영암소방서(서장 임동현)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폭염대응 119구급대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2020년도 전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나이별 온열질환자는 60대, 50대, 80대 이상 순으로 많이 발생했고, 질환별로는 열탈진이 386명(56.3%), 열사병 111명(16.2%), 열실신 98명(14.3%) 순으로 발생했다.
이에 영암소방서는 구급차 5대를 폭염구급대로 지정하고 펌뷸런스 5대를 폭염환자 대응 예비출동대로 편성했으며, 얼음조끼와 얼음팩, 생리식염수 등 폭염대응 장비 9종을 구급차에 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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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현 서장은 “무더위가 일찍 시작돼 폭염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기상예보에 따라 온열질환자의 증가가 예상된다”며 “폭염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김현 기자 kh135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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