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이웃, 경남 섬 지킴이가 되고 싶어요!"
21일, 통영에서 경남 섬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의 섬 806개, 이들을 위한 섬 지킴이들이 출범한다.
21일 섬의 문화와 경관을 널리 알릴 경남 섬 서포터즈 발대식이 통영에서 개최됐다.
경남 섬 서포터즈는 향후 월 1회 정도 섬 답사와 봉사 활동 등을 통해 섬을 직접 체험하고, 블로그나 유튜브 등으로 홍보하는 섬 리포터 역할을 한다.
도는 앞으로 섬 서포터즈와 함께 일회성적인 응원단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해서 섬 주민들과 교류하는 '새로운 이웃'으로 자리 잡게 할 계획이다.
이날 서포터즈는 발대식에 이어 첫 탐방지로 선정된 통영 한산도행 배에 올랐다.
통영항에서 30분 이내의 거리에 있는 한산도는 '한산대첩'이 있었던 역사적인 장소이다.
섬 서포터즈 김영민 씨는 "대한민국의 영토인 섬을 잘 보존해 대대손손 건강하게 유지하고, 한국의 아름다운 보석으로 홍보하는데 기꺼이 함께하겠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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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는 이날 영상 기념사를 통해 "남해안의 섬과 바다는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지만, 지금까지 그 가치가 제대로 알려지지 못했다"며 "경남도는 섬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살고 싶은 섬, 가고 싶은 섬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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