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12개 군지역에서 14개 시군으로 늘어나

사진은 지난 4월23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인구 10만 명 이하 군 지역 12곳에 대해 전국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시범 실시한다고 밝히고 있는 모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사진은 지난 4월23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인구 10만 명 이하 군 지역 12곳에 대해 전국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시범 실시한다고 밝히고 있는 모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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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경북도는 24일 0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가 안정화된 영주시와 문경시에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중대본과 협의해 확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은 경북도 12개 군지역에서 영주시, 문경시가 확대적용되면서, 14개 시군으로 늘어난다.

앞서 이철우 도지사는 전국 최초로 개편안 시범실시를 정부에 제안, 4월 26일부터 12개 군에서 시범 실시 중이다. 이들 12개 군에서는 지난 26일간 총 24명, 일일 0.9명이 발생하였다.


청송군 주왕산면에서는 지난 7일 수도권 확진자 접촉으로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조정으로 확산을 차단했다. 시범실시 이후 12개 군 지역은 식당, 카페 등 자영업 매출 증가로 방역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를 나타냈다는 게 경북도의 자체평가다.

경북도는 미실시 11개 시군에 대한 확대적용을 검토한 결과, 코로나19가 안정된 영주시, 문경시까지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5월 중 영주시는 총 8명 일일 0.4명, 문경시는 총 5명으로 일일 0.2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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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범실시로 서민경제가 살아나고 있으며, 영주시와 문경시의 확대실시로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방역과 경제의 조화를 위해 방역에 대한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tk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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