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으뜸 효 남구TV 유튜브 방송국’ 운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어르신들의 무료함과 외로움을 달랠 수 있도록 사업비 1800만원을 들여 남구 노인복지관 3층에 ‘으뜸 효 남구TV 유튜브 방송국’을 마련,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으뜸 효 남구TV 유튜브 방송국은 실시간 소통과 비대면 방식을 통해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을 활성화하고, 각종 정보 취득에 대한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어르신들의 거점 공간인 남구 노인복지관에서 실시간으로 라이브 방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니터를 비롯해 촬영 용품을 구입해 맞춤형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는 방송 콘텐츠는 노래자랑을 비롯해 실버 요리교실, 동네 나들이 영상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스마트 시대에 발맞춰 콘텐츠 제공자와 소비자간 쌍방향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스마트폰 사용법과 영상 촬영법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오는 11월에 어르신들이 제작한 영상 발표회를 비롯해 노래자랑 결승전 등을 개최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유튜브 방송국 사업의 성과물을 공유할 방침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남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관내 어르신들이 물리적, 시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질 좋은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튜브 방송국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