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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 개교 40년 만에 첫 편입생 문호 개방…대학생·재직경찰관 50명 선발

최종수정 2021.05.07 06:00 기사입력 2021.05.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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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 개교 40년 만에 첫 편입생 문호 개방…대학생·재직경찰관 5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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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경찰대학이 개교 4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편입학 제도를 도입한다.


경찰대는 7일 '2023학년도 편입학 전형계획'을 발표하고 전형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편입학 제도는 경찰대 개혁의 일환으로 문호를 개방해 다양한 경험을 갖춘 유능한 경찰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도입됐다.

경찰대 편입학은 일반대학생 전형과 재직경찰관 전형으로 구분해 이뤄진다. 각각 25명씩 총 50명을 남·여 통합 선발하고, 편입생들은 2023학년도에 3학년으로 일괄 편입한다.


일반대학생 전형의 지원자격은 편입연도 기준 17세 이상 44세 미만으로 전공 구분 없이 고등교육법에 따른 학교에서 63학점 이상(2022년 12월 31일 기준, 2년 4학기 이상 이수) 또는 학점은행제로 70학점 이상 취득하거나 전문대학을 졸업한 사람이어야 한다. 결격사유가 없다면 전적대학 성적 평균(100점 만점 환산점수 기준) 80점 이상 획득한 경우 제한 없이 필기시험에 응시할 수 있고, 필기시험 성적순 모집인원의 3배수를 대상으로 신체 및 체력검사, 적성검사, 면접시험을 실시한다.


최종합격자는 필기시험 60%, 체력검사 20%, 면접시험 20%의 비중으로 합산해 결정한다. 필기시험은 ‘영어’와 ‘언어논리’ 두 과목을 치른다. 영어는 독해, 논리추론 중심으로 출제되며 언어논리는 인문사회, 과학기술, 문화예술 영역 등 폭넓은 분야에서 사실적, 추론적, 비판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재직경찰관 전형의 지원자격은 일반대학생 전형의 지원자격을 포함해 근무경력, 치안성과평가 등이 반영된다. 또한 토익 기준 625점 이상의 영어성적을 획득해야 지원할 수 있다.


전형은 경찰대가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을 경찰청 및 시·도경찰청으로 통보하면, 경찰청 및 시·도경찰청은 심사위원회 평가를 통해 5배수 명단(125명)을 경찰대에 추천한다. 경찰대는 추천자를 대상으로 필기시험을 실시하고 성적순 모집인원의 3배수를 대상으로 신체 및 체력검사, 적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필기시험은 형사특별법을 포함한 ‘형사법’ 객관식 단일 과목이다.


이번 편입학 전형 일정은 내년 4월 모집요강 공고로 시작한다. 같은 해 10월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전형, 재직경찰관 추천절차를 완료하고 12월 필기시험 및 신체·적성·체력검사를 치른다. 2023년 1월 면접시험을 거쳐 2월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2023학년도 편입생들은 2021학년도에 입학한 경찰대 41기와 함께 수업을 받고 같은 기수로 졸업 후 경위로 임용된다. 졸업요건은 2년간 84학점 이수, 봉사활동 48시간, 영어성적(토익 790점 기준), 사격 등으로 신입생과 동일하게 법학사 또는 행정학사와 경찰학사 복수학위를 수여받는다.


경찰대 편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찰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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