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경남진로교육원 예상 조감도.[이미지출처=밀양시]

경남 밀양시 경남진로교육원 예상 조감도.[이미지출처=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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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밀양시는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경남진로교육원 설립사업이 4차례의 도전 끝에 교육부-행정안전부 공동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교육원은 밀양아리랑대공원 인근에 총사업비 465억4000만원을 들여 부지면적 1만6240㎡에 지하 1층, 지상 4층의 교육동과 지상 3층의 생활관으로 구성된다. 전체면적 1만1718㎡ 규모로 2024년 6월 개원 예정이다.

경남 최대 규모의 현대적 진로 탐색·체험공간인 경남진로교육원이 조성되면 지역 학생들이 체계적인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소질과 적성 중심의 진로 선택을 할 수 있게 돼 지역인재 양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24년 하반기 함양-울산고속도로 개통으로 도내 학생의 70% 이상이 1시간 이내에 도착 가능함에 따라 서부 경남지역의 접근성이 개선돼 동서 간 학생들의 교류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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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시장은 "경남진로교육원 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밀양시는 명실상부한 과학·문화·관광·교육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많은 사람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지역경제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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